구로 헤비스테이크, 점심의 감동을 만나다!

오늘은 회사 동료들과 함께 구로에 위치한 헤비스테이크를 방문했습니다~

점심에 스테이크라는 언제나 설레는 기대를 안고 들어갔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ㅎㅎ

그리고 11시 30분 이전에 가서 우선 사람이 얼마 없었고, 다 먹고 나올때쯤엔 테이블에 사람이 가득 하더라구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 간편하게 했답니다!! ㅎㅎㅎ 

저는 비프 스테이크 비디엄으로!! ㅎㅎ

 

그리고 옆에 보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어요!! ㅎㅎ

참고해서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ㅎㅎ

주문을 하자마자 먼저 나온 스프도 엄청 맛있었어요 ㅎㅎ 약간 헷갈리긴 했는데 저기 밥통에서 스프를... 퍼주시더라구요 ㅎㅎㅎ

드디어 시식!! ㅎㅎ 나오자마자 앞에는 나이프와 포크, 물, 핑크 소금 그리고 블랙페퍼까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양념들도 다양했는데, 조금씩 곁들여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특히 특제소스와 생와사비는 진심 존맛존맛!! ㅎㅎ

 

3명이서 먹은 가격이라,,, 한사람당 20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으로 먹었네요 ㅎㅎ

 

회사에서 수요일마다 구내식당이 아닌 이렇게 외식을 하는데 ㅎㅎㅎ 취향을 존중해주시는 회사라 ㅎㅎㅎ

 

한번씩은 이렇게 즐긴답니다 ㅎㅎㅎ

 

주소가 영수증에 있지만 그래도 지도 좌표하나 남깁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