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화랑설화마을 에 다녀왓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엄청 추웠죠??!! ㅜㅜ

 

영하 15도 까지.....

 

오늘은 어디 가지도 않앗고~ 누워 잇다 게임하다 책 보다... ㅎㅎㅎㅎ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영천 화랑설화마을 입니다~~

서울 올라오기 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 포스팅이네요 ㅜㅜ

 

저 날도 오늘처럼 엄청 추운 날이었어요~~~

 

날씨는 추웠는데 잘해두기도 했고, 볼게 엄청 많았어요~

 

날씨만 좀 덜 추웠다면 밖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진짜 날씨가 ㅜㅜㅜ

 

조카도 있었고 ㅜㅜㅜ

 

카페도 이뻐 보였거든요 ㅎㅎㅎ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카페 들러서 커피 한잔하고 했으면 정말 더 좋을뻔했네요 ㅎㅎ

 

입장료는 저렴했지만, 조카들이 어려서 못 들어가는 곳이 있어서 한 군데만 들어갔다가 왓어요 ㅎㅎ

 

근데 시간도 그렇고 한군데 들어갔다가 나오니 딱이었네요 ㅎㅎ

 

여기서 나름 어머니는 할인이 되셧구요 ㅎㅎㅎ

 

삼국통일의 힘 이런저런 영상들이 지나가는데 솔찍히 여기 영천이 아니라 경주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한 번쯤~~ 쭉~ 다 보고도 싶었는데 조카들도 지겨워하고 이래저래 볼 거도 많을 거 같아서 패스패스패스~~~

 

그 뭐지 한 가지 ㅎㅎ 경주 문화엑스포 갔을 때 봤던 영상이 문뜩 떠올랐었는데, 그 영상이랑 비슷하다?라고 생각되는

 

영상이 있었거든요 ㅎ 잠깐 보고 나와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퀄리티 같은 게 비슷하단 느낌이 들어서

 

영천에서 경주 느낌이 나니.. ㅎㅎㅎ 새삼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했었네요 ㅎㅎㅎ

 

여기서 활?을 쏴볼 수 있는 것도 있었는데 점검 중~~~

 

조카도 그렇고 저도 좀 기대를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었는데 아쉬웠네요 ㅎㅎㅎㅎㅎ

우주체험관이 전 가장 인상 깊었어요 ㅎㅎ

 

VR기기를 착용하고 화랑이 되어 우주에서 외계인을 무찌르는 거 영상이 나오구요~

 

실제로 의자도 떨리고 4D느낌도 났구요 ㅎㅎ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ㅎㅎ

 

역시 별의도시영천~~~ ㅎㅎㅎ

 

그리고~ 다른 하나도 VR 체험이 있었는데 저건 실제로 게임을 하는 거였어요 ㅎ

 

활? 총? 을 가지고 괴물들을 무찌르는 ㅎㅎㅎ

 

조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

 

나름 삼촌으로써 뿌듯함~~~ ㅋㅋㅋ

 

우주라는 별이라는 컨셉답게 별자리에 대한 소개와 자신의 별자리 찾기 그리고 혜성 관측의 역사까지!! ㅎㅎㅎㅎㅎㅎㅎ

 

좀 어렵긴 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네요 ㅎㅎㅎ

 

한 군데밖에 돌지 못해서 많이 아쉽긴 했는데, 언젠가 한번 시간이 된다면

 

천천히 천천히 돌면서 저기 있는 모든 걸 보고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나름... 영천 사람으로서.. 작은 소도시이다 보니 그냥 촌이다.. 라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했었는데,

 

나름 영천도 잘 발전하고 있고 좋은 도시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리고 VR 기기들을 보고 메타버스도 점점 활용이 많아지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