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엔씨소프트의 대작이 출시 예정입니다.
바로 TL(쓰론 앤 리버티)입니다.
차세대 MMORPG를 목표로 개발 중인 TL은 다채롭고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특징인 게임입니다.
날씨에 따라 지형이 변화하는 등 전투. 지형. 환경적 변수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바뀔 수 있습니다.
바람의 방향과 활의 세기에 따라 사정거리가 변화하거나, 비가 오는 등의 날씨가 변화할대 라이트닝 계열의 마법들이
더한 스플레시 데이미가 적용되는 등, 지형지물이나 날씨 여러 가지 실제적 요소들을 이용하여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소요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TL의 공성전은 여러 플레이어들이 지형지물이나 주변 환경 등을 활용하여,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하수구를 통해 성으로 잠입하거나, 거대한 골렘을 이용해서 성벽을 파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를 펼 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확실히 획기적으로 보이는 건 TL은 단독 게임이 아니라 프로젝트 E 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게임이라는 겁니다.
TL의 경우에는 판타지 서양풍의 게임이라면,
프로젝트 E의 경우에는 조선시대 느낌이 나는 동양풍의 게임이라는 겁니다.
<TL트레일러 영상>
그리고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이듯이 이벤토리나 스킬창 등 UI들의 배치가 다소 간단하게 표현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TL의 경우 PC는 물론이고 콘솔게임으로도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년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 4의 견제로도 보입니다.
디아블로 4 또한 PC와 콘솔 모두로 출시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환율 등의 이유로 디아블로가 출시될 시 게임의 출시 가격 자체도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TL의 경우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게임 유저들에게 배포를 하고 후에 트래픽 등의 관리를 통해 안정을 시킨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TL 포스팅을 통해 프로젝트 E 와 디아블로4 도 좀 더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젝트E 는 세계관이 공유되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며, 어떻게 엮어 나갈지가 키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디아블로의 경우에는 모바일과 윈도의 연동으로 게임이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에 콘솔 버전이 나온다는 거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놀랍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어서 TL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PC 모바일 콘솔 등 여러 디바이스에서 구동할 수 있게 출시가 된다면,
모두 하나의 아이디로 연동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며시 해봅니다.
그렇다면 PC로 하는 게임의 흥미와, 모바일로 하는 게임의 흥미와, 콘솔로 하는 게임의 흥미들이 모두 다를 거라는 생각과
직업에 따라 편한 디바이스도 따로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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