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아니, 언젠가부터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웹 3.0 등 4차 산업을 대표하는 단어들이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주식시장에 4차 산업에 대한 거품이 잔뜩 일어낫고 버블닷컴때와 비슷하게 또 거품이 빠지며 우리는 4차 산업에 대해 또 잊어가기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들만은 꾸준히 투자를 하고 꾸준히 발전을 시키고 있는 분야입니다.
메타버스든 NFT든 블록체인이든 웹3.0 이든 모두 연관성 있는 단어들입니다. 다만, 아직 초기 단계에서 발전이 미비하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습니다.
24시가 넘었으니 바로 어제 메타버스를 산업화하기 위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산업기반법을 신속하게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습니다.
그래야 우리 기업들도 메타버스에 좀 더 본격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할 수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도 메타버스를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에 크게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롤 메타(구 페이스북)가 있습니다. 메타의 경우는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상호를 변경해서 메타라는 단어에 대한 선점까지 하며 메타버스에 열을 올리고 있기도 합니다.
이미 메타는 10~15년 후를 보며 아낌없는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 CES2023에서 메타버스 관련 국내 스타트업들이 정부의 지원정책들이 없다면 10년도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메타버스가 현재 수익구조나 여러 측면에서 불확실한 시장이라는 것 때문에 메타버스에 대한 회의론조 적지 않은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의 동향을 봤을 때는 2021년 한 해만 570억 달러(한화 약 70조 5090억 원) 2022년 한 달에만 약 1200억 달러(한화 약 148조 4400억 원)가 투자되는 등 투자규모만 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불확실한 시장임에도 이렇게 열을 올리며 투자를 하고 있는 이유는 메타버스의 분야가 관광, 엔터, 한류, 에너지, 자동차, 제조업 등등... 무한히 넓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국내 기업으로는 롯데에서 CES2023에서 롯데 메타버스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라고 하면 재미없는 게임으로만 인식하던 것을 실질적인 유통과 라이프 엔터테인먼트등 오프라인과 연결된 메타버스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메타버스의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시장 자체는 아직 발전이 많이 필요하기도 하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가능성이 큰 시장임에도 틀림없습니다. 또한,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허상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과학은 허상 상상력으로 발전을 해왔고 그 상상력들이 현실이 되면서 스마트폰의 등장하고 화상통화가 가능해지고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진흥법이 하루빨리 제정되어서 우리 기업들이 좀 더 빠르게 메타버스 시장을 선점하여 우리나라가 메타버스시장을 선도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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