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계묘년 쏟아지는 대작들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모두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이후로 다사다난하지 않았던 해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 와중 IT업계도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넥슨의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

올해 2월 고인이 되신 넥슨의 故김정주 회장(창업자)

네이버의 내의 갑질소동

그리고 최근까지 이슈화 되고 있는 데이터센터 화재까지

언급하기엔 너무 길만큼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2023년을 또 준비해야겠죠???

2023년에는 벌써부터 기대되는 여러 대작들이 줄줄이 출시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 되었던

엔씨소프트 - TL(쓰론 앤 리버티)
네오위즈 - P의 거짓

넥슨 -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마비노기 모바일, 퍼스트 디센던트(TFD)

해외 작으로는 블리자드 - 디아블로 4

넥슨의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경우 현재 서비스 종료로 인해 놀란이 되고 있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후속작으로 PC , 콘솔, 모바일 유저들이 디바이스에 상관없이 크로스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퍼스트 디센던트(TFD)'의 경우 콘솔게임이며 서구권 게임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되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의 경우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검 2022'에서 한국의 게임으론 최초로 3관왕에 오르기도 했던 게임입니다.

지금 P2E에 관한 거나 확률형 아이템에 관한 것 등등 아직 많은 과제가 남은 게 사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2023년엔 제도적으로도 그렇고 모두 잘 정비가 되어서 재밌는 대작들과 게임도 IT분야 자체도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