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관심사 로 소통하는 MZ세대

요즘 다들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이라고 들어 보셨을 거 같습니다.

오픈채팅의 특성상 익명성도 보장이 가능하기때문에 처음에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논란을 지나 이제는 점점 MZ대세의 소통공간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카카오톡의 오픈채팅이 있고, 글로벌 메신저앱 아자르

취미로 만나는 문토, 이번 카타르 월드컵때 함께 응원했던 네이버의 오픈톡 까지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아자르의 경우에는 위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글로벌 메신저앱이라는 장점으로

국가 문화 언어 성별 등 모든 장벽을 허물고 관심사로 소통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증강현실 AR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영상으로 소통이 가능합니다.

현재 오픈톡방의 이용유저는 주로 30대 이하 MZ대세로 이루어져 있고,

카카오톡 오픈톡방기준 일일 이용자수는 900만 명 정도입니다.

 

온라인상에서 같은 취미 관심사 등으로 만난 사람들은 오프라인 모임으로도 많이 이어져 가고 있으며,

하나의 커뮤니티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름 제 생각으로 모든 새로운것은 성장통이라는 것이 있기 마련인데 어느 정도의 성장통과 진행형이 있는 와중에

점점 오픈톡들의 문화도 발전해 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잘만 활용한다면 같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삶의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