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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글로벌 진출!!

by FourthWay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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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류가 무서운 속도로 해외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에 대해 주목받는 것 중 하나가 네옴시티 관련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번에 카카오엔터는 K한류에 힘입어 사우디의 국부펀드 '퍼블릭인베스트먼드(PIF)'와 싱가포르 투자청(GIC)으로부터 약 1조 2000억의 투자를 투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투자는 스토리.미디어.뮤직등 지식재산권(IP) 벨류체인과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입니다.

 

카카오엔터는 이번 투자로 카카오의 미래 비전인 '비욘드 코리아'를 가시화하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써의 확고한 자리 메김이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대표적으로는 IP로 사내맞선이 있는데 웹툰으로 출시해서 드라마화하고 드라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다시 웹툰의 인기가 상승한 사례입니다.

이에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설 등 지식재산권(IP)의 밸류체인이 기대되는 가운데 웹툰, 웹소설 등의 단편적 플랫폼의 진출이 아니라 드라마, 영화, 웹툰, 웹소설 등 다각화 한 플랫폼의 진출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IP의 확보로 북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이미 카카오가 진출한 해외 시장에 대해 IP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지 웹툰, 웹소설 의 플랫폼임 타파스, 래디쉬 등 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타파스와 래디쉬의 경우 현재 창업자 등이 사임하면서 본사 출신의 인사들로 리더십의 재편을 이루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1조 2000억 원이라는 투자를 유치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설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레드벨벳, 에스파 NCT 등 한류열풍의 많은 주역가수들이 속해 있습니다. 그만큼 한류 IP를 이용한 글로벌 진출에 날개를 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에 대해 아직 카카오의 직접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이지만, 글로벌 진출은 물론 몸집 또한 커진 만큼

다시 한번 IPO에 대한 이야기도 나고오 있습니다.

다만, 지난 카카오 계열사들의 대거 상장으로 쪼개기 상장에 대한 비판이 붉어졌던 만큼 카카오 측에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며, 또한 현재로서는 IPO나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보다는 글로벌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카카오의 입장을 밝힌 바가 있기도 합니다.

 

카카오도 플랫폼 기업으로써 IP에 대한 여러 방편으로 해외진출을 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의 플랫폼 기업으로써 위상이 더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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