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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계열사 람다256 증권형토큰(STO) 진출

by FourthWay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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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256은 비교적 최근인 2019년 인 약 4년 전에 설립된 회사입니다.

그리고 업비트의 운영사인 두나무의 계열사입니다. 현재 람다 256 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는 증권형 토큰(STO) 사업에 진출을 한다고 합니다.

증권사들의 STO 가이드라인을 발표를 하면 가이드라인에 따라 STO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람다256은 STO발행과 유통시장을 잇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으며, STO의 발행과 유통을 위한 루니버스 STO플랫폼을 4월 중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한화투자증권이나 신한투자증권으로부터 기능검증을 진행하였고, STO의 핵심 기술이라고 불리는 거래신뢰성, 보안성, 규제대응 등을 갖췄다고 합니다.

 

람다 256은 이를 위하여 웹 3.0 개발자 플랫폼 루니버스 노바를 출시예정이며, 루니버스 노바는 이더리움, 클레이튼, 앱토스, 알비트럼, 옵티미즘, 폴리곤, 솔라나 등 멀티체인 환경을 지원합니다. 기업용 지갑 키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노드 장애 발생 상황에 대한 대비도 하였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로비스트 기능을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글로벌 증권형 토큰(STO)은 2027년까지 약 24조 달러 2030년까지 약 163조 달러까지 시총이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있으며, 이미 증권사들도 경쟁적으로 STO(증권형 토큰)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키움증권 KB증권 등 여러 증권사들이 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 증권형 토큰 사업 추진현환

키움 증권 - 디지털자산리서치팀 신설, 플랫폼 연내 출시

KB증권 - 플랫폼 상반기내 출시, SK(주)C&C와 협업

신한투자 등 권 - 플랫폼 하반기 내 출시, 합자법인 에이판다파트너스와 협약

 

증권형 토큰개요( 자료: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자본시장연구원, 코인텔레프 그래)

대상물 - 실제 사업모델이나 실물자산

투자자금 형태 - 법정통화 및 가상자산

발행 시 법적 규제 - 관련된 증권법 준수. 국가 금융 감독 기관의 승인 및 규제 필요

권리 - 연동 자산의 지분 및 수익 소유

 

현재 NFT 시장이 실패하고 있는 이유는 로드맵 실현이 안되고 커뮤니티 운영의 실패, 그리고 부족한 콘텐츠 등이 있습니다. 람다 256은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이펄리 스튜디오를 시험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 NFT를 제공하여 본격적인 NFT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이펄리 스튜디오는 웹 3.0을 세계에서 열광하는 세계관과 스토릴 디지털 피지컬 제품을 개발하는  NFT설루션입니다.

 

람다 256은 연간 3.6배씩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해는 100억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고객사만 3481곳, 고객사를 대행으로 운영하는 체인은 79개까지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NFT 발행수도 총 51만여 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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