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 테슬라에 CEO인 일론머스크의 또 다른 회사 스페이스 x의 스타링크가 있습니다.
이 스타링크의 경우 지구촌에서 인터넷이 안되는곳이 없게 하는 걸 목표로 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원래 스타링크의 경우 현재 5G 사업에 있어서 국내 대표적인 통신 3사가 기간 내 5G 회선에 대해 활성화를 시키지 못하면서 현재 KT와 U+ 는 5G 사업에서 탈락한 상태이고 SK 같은 경우 사업의 기간이 늘어 낫을 뿐 기간 내에 5G를 활성화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이내 내놓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에 5G 주파수인 28 GHz의 새 사업자로 스타링크가 참여하는 게 아니냐는 말 또한 있었지만 직접적인 5G 국내 진출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링크의 경우 월 43달러로 한화 약 53,406원 정도의 가격이며 위성안테나 설비 600달러 한화 약 745,200원이 비용이 들어갑니다. 인터넷 속도부터 인터넷 가격까지 국내 인터넷과는 경쟁력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B to C 사업보다는 B to B 사업으로 영위한다고 합니다.
B to B 인터넷의 방법으로는 항공사의 기내 와이파이 쪽으로 사업의 방향성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200~2000km 상공의 위성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이 지상통신기지국에서 제공하는 인터넷보다 효율이 좋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저궤도 위성은 세계적으로 관심이 많은 분야 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회사가 스페이스 X의 스타링크이고 현재 2900여 개의 위성을 발사 운용 중이지만 스타링크의 목표는 12000여 개라고 하며, 아마존 의 프로젝트 케이퍼는 위성시장에는 조금 늦은 진출로 아직 위성은 발사 예정이며,
영국 정부가 대주주인 원웹의 경우 프랑스의 유텔셋과 합병하여 460여개의 위성을 운영중이며 목표로는 2000여개라고 합니다. 또한 원웹의 경우에는 한국의 한화시스템이 투자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 정부가 대주주인 텔레 셋 이 있고 텔레 셋은 1600개 위성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궤도 위성은 지상에서 가까운 궤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전파의 왕복 시간이 짧아서 전파의 손실이 적고 이런 점이 강점으로 부각되면서 차세대 통신망으로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저궤도 위성통신의 경우 6G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주목받고 있기도 하며, 국내에서는 KT와 SK에서도 각각 저궤도 위성통신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T의 경우에는 해외 위성업체에 투자를 하고 글로벌 전략적 제휴와 정부와의 협업등을 추진 중이고, SK의 경우는 자회사인 SK텔링크와 함께 저궤도 위성활용을 중비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5G도 제대로 구축이 안된 시점이긴 하지만 스타링크를 포함한 국내기업들의 노력이라면 현재 기술들이 6G를 필요로 하는 만큼 5G가 빠르게 발전을 한다면 6G도 멀지 않은 미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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