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 전쯤 챗 GPT에 대해 포스팅했었습니다.
포스팅을 해보면서 AI시장에 관해 관심도 더 생기고 관련 기사들이 연속으로 나와서 한번 더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MS에서 얼마 전 공개했던 AI 챗 GPT가 와튼 MBA에서는 학점이 B , 로스쿨 시험에서는 C+, 의사면허 샘플 문제의 경우네는 모두 통과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AI이기에 그럴 수 있다라고 생각은 할 수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기존에 생각하던 AI와 달리 의사소통능력 또한 인간에 버금가는 언어능력을 보여줬고, 이 와중 검색기반의 AI이다 보니 저작권 영역에서의 문제 또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와튼스쿨 MBA의 터비시 라는 교수는 챗 GPT는 설명을 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사람이 힌트를 제공해 준다면 문제에 대해 수정하는 능력 또한 탁월하다고 했습니다. 챗 GPT의 경우 MBA, 로스쿨시험, 의사면허 시험까지 모두 특별한 교육을 하지 않아도 통과를 할 수 있을 수준이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일부 학교들에서는 학생들에게 챗 GPT에 대한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고, 또 한편에서는 저작권 분야에서 챗 GPT가 검색기반의 AI인 만큼 저작권에 대한 침해가 무분별하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MS가 소유한 개발자 커뮤니티인 깃허브 사용자들이 MS의 소스코드 생성 AI인 깃허브 코파일럿이 깃허브 사용자들이 남긴 코드를 학습했는데 이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AI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약 150종의 인공지능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독거노인등 취약계층을 먼저 지원하는 등 AI일상화를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향 후 3년간 데이터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현재 30위권 밖인 데이터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는 등 데이터 시장 규모를 50조 권가량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보유한 모든 데이터에 대하여 생산. 개방. 공유하고 민간 중심의 데이터. 유통 거래 생태계와 국가의 디지털 전환 전면화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 행정 분야를 넘어 입법 영역의 데이터까지 개방을 확대하며, 민간. 공공 데이터에 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원(One) 윈도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현재 확정된 인공지능(AI) 계획으로는 독거노인 AI 돌봄 로봇 지원, 소상공인 AI로봇. 콜센터 도입, 공공병원 의료 AI 적용 등이 있습니다.
이어서 우리 기업입니다. 현재 AI는 생산형 AI로써 이용자의 이용성향에 맞게 창작활동 또한 가능해지면서 우리 기업들 또한 전략적인 제휴나 여러 가지 방법들을 통해서 빠르게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와 삼성전자가 함께 최적화된 차세대 AI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기로 MOU를 맺은 것이 대표적입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2021년 자체 개발한 AI인 하이클로바를 검색, 커머스, 콘텐츠 등 네이버의 주요 서비스들에 접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챗 GPT가 검색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는 AI인 만큼 더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60% 정도의 점유율로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는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세계시장의 선두인 구글이 챗 GPT 가 공개됨에 따라 레드코드를 발령하는 움직임을 보인 거 까지 고려를 한다면 네이버는 하이버크로버의 접목과 활용에 적극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카카오의 AI연구개발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AI개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카카오브레인은 2011년 GPT-3 모델의 한국어 특화 AI모델인 KoGPT를 선보인 바 있으며, AI기반 항체 신약 설계 플랫폼이나 영상의료서비스개발 쪽으로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는 삼성전자, SK텔레콤과 AI R&D협의체를 만듦으로써 기술돌맹을 강화하기도 했습니다.
SK텔레콤은 GPT-3에 이어 음성비서 서비스 에이닷을 개발, 상용화에 들어갔고 기존의 GPT-2 모델 보다 규모를 확장하여 사람처럼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KT의 경우에는 AI믿음을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며, 전문 지식과 협동 지능에 특화하여 B2B 서비를 중심으로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에 과기부 관계자는 한국어 데이터의 경우에는 외국 기업보다 우리 기업이 앞서 있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란 것을 강조했으며, 초거대 AI의 경우 대기업의 API 확산을 적극 지원해 AI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AI의 활성화는 단순업무보다는 고학력의 일자리들에 대한 위협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와,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저작권에 관한 문제 또한 해결해나가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만큼 또한 AI가 기업 간뿐만 아니라 개인 간에도 상용화가 된다면 그만큼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음은 분명하며 그에 맞게 없어지는 일자리들도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직업이나 직업군들이 생성될 것으로 보이며, 한편으로는 빠른 기술의 발전도 좋지만 좀 더 신중하게 발전을 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AI라 하여 너무 우리를 AI에게 맞기게 되면 다들 알고 있는 매트릭스 같은 세상이 올 수도 있는 것이기에 그래도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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