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MS에서 챗GPT 를 공개하며 최근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습니다. 저만해도 벌써 AI GPT관련 포스팅만 3번째입니다. 물론 관심 있는 IT 쪽 위주로 포스팅을 하긴 하지만, 나름의 다양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같은 주제로 포스팅을 하기는 꺼려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편이지만 현재의 AI GPT에 관련해서는 이런저런 관련소식들이 하루가 다르게 나오고 있어서 어찌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챗GPT는 MS에서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AI GPT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이용자수는 기간대비 급증한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하였듯이 닷새만에 100만의 이용자를 확보했습니다. 100만 이용자수 기준, 트위터 2년, 유튜브 8개월, 인스타그램 2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현재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의 SNS에서의 영향력을 본다면 얼마나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고 세상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줄지는 뻔한 기술임에 분명합니다. 다들 이야기하는 아이폰이 세상에 나오면서 세상이 달라졌듯이 AI GPT가 세상에 나오면서 세상이 또 한 번 달라지는 듯 보입니다.
현재 챗 GPT는 출시 2개월 만에 유료화 서비스인 챗 GPT 플러스에 대한 출시를 발혔습니다.
아마 챗 GPT에 대한 평가가 전문직들을 대체 가능할 정도라는 평가에서 유료화를 해도 이용자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월 구독료 또한 20달러 선이라고 합니다. 현재 한화기준 25,000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AI GPT가 현재 상태에서 완벽한 플랫폼이 아닌 건 확실합니다.
이전에 이야기했던 거처럼 신뢰성이 부족합니다. 챗 GPT가 아무리 구글검색 기반이라고 하더라도 이용자가 의도하는 검색방향이 있을 것이고 정보 또한 빅데이터로 많은데 아직은 정확도가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글링을 할 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최신성입니다. 학습데이터가 2021년에 수준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최근에 이슈 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정확한 검색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네이버에서는 전체 매출의 40% 이상이 검색 관련 광고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일찍이 챗GPT에 주목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초대형 AI 하이클로바를 이용하여 서치 GPT를 출시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네이버의 서치GPT의 경우 네이버 검색결과에 대해 직접 적용하는 것보다는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단점으로 꼽히는 신뢰성과, 최신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이용자와 함께 고민하는 실험과 오픈베타 의 방향으로 고민 중인 것으로 발혔습니다.
AI GPT의 검색 기반이 빅데이터 이듯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며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면 정확한 검색 결과를 도출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의 하이클로바는 50년 치 정도의 뉴스나 네이버 블로그에 쌓인 데이터 9년 치 수준인 약 5600억 토큰의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했다고 합니다.
AI GPT 이용성에 대해 바라보았을 때에는 요즘에는 구글의 검색 또한 많아졌지만 여전히 검색포털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에 대한 사용비중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당연히 정보라던지 여러 가지를 보았을 때 우리에게 맞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각으로 본다면 챗GPT 와 네이버에서 출시할 서치GPT를 보앗을때 한국인의 관점에서 검색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의 입장에서 본다면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챗GPT 또한 현재는 미국중심의 챗GPT 로써 성장을 거듭하겠지만 점점 글로벌로 확대를 할 것으로 이야기를 하였고, 네이버의 서치 GPT 또하 그러한 행보를 이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검색기반에서와 같이 이미 1억 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한 챗GPT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네이버는 우리나라 중심의 서치GPT가 될지, 아니면 서치GPT나 출시를 하려면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발전을 거듭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챗GPT 와 맞붙을 수 있을지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되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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